비트 요리법
"뉴욕에서 만나요" 다음 카페에 올려놓은 요리법이에요.
야채를 젤로 영양가 있게 먹는 방법이 발효식품이래요. 그 다음이 생으로 먹는거고요. 예외는 당근은 삶아야 그 영양소가 활성화 된다고 하죠.
김치는 자연적으로 발효가 되어서 유산균이 나오지만 빨리 신맛을 내고 싶으면 초물을 끓여서 부었다가 며칠뒤에 먹으면 참 맛있겠다. 비트를 가지고 양파, 마늘처럼 이렇게 살짝 데쳐서 식초에 절여서 비트 초절임을 만들면 아주 맛있어요. 신맛은 박테리아가 싫어하는 맛이에요. 박테리아는 단맛을 좋아한답니다. 그래서 시게 먹는게 면역에 좋아요.
저장법: 잎사귀가 달린 비트를 사서 알뿌리채랑 잎파리를 잘라서 분류해 놓는다. 잎사귀는 빨리 상할수가 있기때문에 씻어서 바로 요리하거나 오래 저장하고 싶으면 씻어서 그 물기를 다 닦아내고 바늘구멍을 송송 낸 (대략 20개 정도) 비닐봉투에 저장하고 되도록 하루안에 다 소비한다.
요리법: 잎파리는 씻어서 따로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먹는다. 잎사귀에 더 많은 영양가와 항산화제가 많다. 비트 알뿌리는 토마토 보다 당근보다 그 영양가와 항산화성분이 더 많다.
비트 알뿌리는 잘게 잘라서 식초, 설탕, 소금을 넣고 끓인물에 절여서 두 시간 놔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한다.
이게 바로 비트 초절임입니다. 양파초절임 하는 식으로 하면 되어요.
참고문헌:
Brown, Jo (2013), Eating on the Wild Side, Little Brown And Company, New York, NY, 122-1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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